-
CJ그룹 CEO 대거 교체…'마약 밀수' 장남 복귀는 미뤄져
CJ그룹이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를 교체하며 대대적인 물갈이에 나섰다. CJ 신임 임원 평균 나이는 45세로 낮아졌고, 21%는 여성으로 채웠다. 10일
-
이재용 "기업은 사회에 희망줘야"…호암 33주기 추도식 주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가족들이 탑승한 차량 행렬이 19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호암미술관 인근 선영에서 열린 삼성그룹 창업주 호암 이병철 선대 회장의 33주기 추도식 참석을 위
-
'쇼핑·금융'이 '검색·광고'만큼 벌었다···네이버 매출 역대 최대
네이버의 3분기 쇼핑·금융 등 신사업 매출이 기존 주력 사업인 검색·광고 매출에 육박했다. 분기 매출 중 신·구 사업 비율은 48:52. ‘검색'기업에서 '쇼핑·금융' 기업으로,
-
혁신 꿈 키운 자택, 세계 1등 반도체공장 들러 마지막 인사
고 이건희 삼성 회장의 장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부인 홍라희 여사, 장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오른쪽부터)이 28일 오전 삼성서울병원 영결식장에 도착하고 있다. [사진공동취
-
[이건희 별세] 운구차엔 사진 안 걸고…삼성 서초사옥 조기게양
고 이건희 삼성 회장의 발인이 진행된 28일, 조기가 걸린 서울 서초동 삼성사옥. [사진공동취재단] 고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영결식이 28일 오전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서
-
백건우 "아버님을 잃은 것 같다"…故이건희 빈소 울린 추모사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28일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발인을 끝으로 나흘간의 장례 절차가 마무리됐다. 유족 측은 조화·조문을 사양했지만, 빈소가 마련된 삼성서울병
-
승지원→리움→반도체공장…이건희 회장의 '마지막 출근길'
오전 8시 50분 무렵 고(故) 이건희 삼성 회장 운구차가 빈소인 서울삼성병원을 떠났다. 운구차는 링컨 컨티넨탈 모델이며 이 회장의 영정사진은 없다. 삼성서울병원을 떠나는 고(故
-
"이건희 회장 재임 기간 삼성그룹 자산 790조원 증가"
국내 10대 그룹 2·3세 총수 경영인의 재임 동안 그룹의 자산 규모가 총 1700조원가량 는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 25일 별세한 고(故) 이건희 삼성 회장은 재임기간
-
[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이병철·이건희 회장의 골프 사랑
이건희 회장은 프로 못지 않은 장타를 쳤다고 전해진다. [중앙포토] 33년 전인 1987년 이맘때다. 안양 컨트리클럽에 차를 마시러 왔던 호암 이병철 삼성 회장은 즉흥적으로 라운
-
[이건희 별세]동생 이명희 신세계 회장, 아들 정용진과 빈소에
(서울=뉴스1) 사진공동취재단 =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26일 오후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빈소가 마련된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뉴스1
-
[이건희 별세] 빈소 찾는 재계 총수들···정의선 "훌륭하신 분"
(서울=뉴스1) 사진공동취재단 = 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서울삼성병원 장례식장 입구에서 취재진들이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빈소를 찾는 조문객을 취재하고 있다. 2020.10.
-
[이건희 별세]장지는 용인 에버랜드 선영…이낙연 "탁월한 혁신"
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서울삼성병원 장례식장 입구에서 취재진들이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빈소를 찾는 조문객을 취재하고 있다. 뉴스1 이건희 삼성 회장 타계 이틀째인 26일
-
이재용, 팰리세이드 직접 몰고 아들·딸과 함께 빈소 도착
━ 이건희 1942~2020 고(故) 이건희 삼성 회장의 장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나흘간 가족장으로 치러진다. 삼성 측은 “장례는 고
-
[이건희 별세]이재용, 팰리세이드 직접 몰고 아들·딸과 빈소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5일 오후5시쯤 아들,딸과 함께 별세한 부친 이건희 회장의 빈소를 찾았다. 김영민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25일 오후 5시쯤 부친 이건희 회장의
-
카카오 김범수 의장, 올해 주식가치 2조6000억여원 늘어 증가 1위
김범수 카카오 의장. [사진 카카오]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이 올해 주식평가액이 2조6000억여원 늘어 국내 50대 그룹 총수 중 보유주식의 가치가 가장 크게 늘어난 것으
-
이미경 CJ 부회장, 넷플릭스 CEO와 美아카데미 영화박물관 이사회 이끈다
올2월 '기생충'이 4관왕을 차지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수상 무대에서 이미경 CJ그룹 부회장이 소감을 말하고 있다. 왼쪽부터 허민회 CJ ENM 대표이사, 이미경 CJ
-
이재현 CJ회장, 증여세 1500억원 안낸다…"과세당국 증명부족"
이재현 CJ그룹회장이(왼쪽) 2017년 5월 17일 경기 수원시 광교신도시 CJ블로썸파크에서 기념식수를 하기위해 행사장으로 나오며 직원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는 모습. 임현동 기자
-
[食쌀을 합시다] 당일 도정한 쌀로 ‘최상의 밥맛’ 구현 … 대한민국 식문화를 책임집니다
햇반은 한국의 식문화를 바꾼 국내 대표 즉석밥 브랜드다. 독보적인 지위를 확고히 하며 성장을 지속, 올해 매출 5000억원대의 초 메가 브랜드 등극이 기대된다. [사진 CJ제일제
-
[종합]올 상반기 보수 김택진 132억, 신동빈 62억원…조석래 명예회장 퇴직금 포함 266억원
신동빈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올해 상반기 보수는 지난해 상반기보다 10억원 이상 줄었지만 62억8000만원을 받아 10대그룹 총수 중엔 최고액을 기록했다. 올 상반기 58
-
나영석PD 10억, 이미경 부회장보다 더 받았다
[사진 유튜브 '채널 십오야' 캡처] 나영석 CJ ENM PD가 올해 상반기 보수로 10억1900만원을 받아 오너 일가보다 더 많은 보수를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금
-
희망브리지, CJ그룹과 코로나 의료진·환자용 ‘힐링키트’ 3,000세트 지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와 CJ그룹(회장 이재현)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지막까지 고군분투하고 있는 의료진과 코로나19에 감염되어 치료중인 확진자들의 심
-
코로나 주가 폭락에…이재현, 자녀 주식증여 취소뒤 재증여
이재현 CJ 회장. 사진 CJ그룹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지난해 말 두 자녀에게 증여한 주식을 취소하고 재증여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주가가 급락하면
-
지난해 연봉킹은 181억 받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주요 상장기업 임원 2019 연봉.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해 181억7800만원의 보수를 받아 10대
-
오렌지라이프 정문국 210억 ‘연봉킹’ 스톡옵션만 194억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해 181억7800만원의 보수를 받아 10대 그룹 총수 중 연봉 1위를 차지했다. 코스피와 코스닥에 상장된 기업 중 연간 5억원 넘게 받은 임원 보수가